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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이를 만드는 독서법<초격차 독서법>

by 안테암블로 2024. 8. 11.

 
0. 어가며 
 
세상에는 많은 독서법이 있다.
 
그 중 속독은 대표적인 독서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는다. 그러나 속독은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지 않게 한다. 2008녀 속도협회에서 공인한 속독 챔피언에게 해리포터를 읽게 하였다. 챔피언은 45분 만에 해리포터를 읽은 뒤 이렇게 말했다. 
 
"걸작 중의 걸작이다. 아이들에게 인기 있을 만하다. 아이들의 창의력을 복돋고 또 아이들을 슬프게 하는 장면도 있었다." 
 
그러나 책을 읽고 이렇게 밖에 반응할 수 없다면 무엇하러 속독을 할까? 
 
저자 가미오카 마시아키는 이러한 속독에 대해 의문을 품고 30분 내에 책1 권을 읽으면서도 기억에 남길 수 있는 독서법을 고안해 내었다.
 
바로 초격차 독서법이다. 
 
1.초격차 독서법 
 
초격차 독서법이란 30분 내에 200페이지 분량의 책을 3번 읽는 것을 목표로 한다.
 
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. 
 
준비물:30분을 잴 수 있는 타이머 
 
1. 15분동안 책을 중요한 부분을 접어가며 읽는다. 
2. 10분동안접힌 부분만 보면서 파란 펜으로 중요한 키워드에 표시하거나 메모한다. 
3.  5분동안 파란 펜으로 표시 한 부분만 읽는다. 
 
이렇게 하면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3번을 읽으면서도 확실히 머릿속에 남는다. 
 

1.Q. 왜 3회 를 읽는가? 

A:책을 2회 이상 읽으면 진중히 1번 읽을 때 보다 머릿속에 더욱 잘 입력된다는 뇌과학에 바탕을 두기 때문이다. 

2.Q. 왜 15분인가? 

A:인간이 한번에 높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은 15분이기 때문이다. 

3.Q. 시간을 엄수해야 하는가? 

A:아니다 한 페이지당 5초 이내로 읽는 것이 목표이기에 300페이지 분량의 책은 25분 500페이지 분략의 책이라면 40~45분 정도 잡으면 된다. 

 
2. 아웃풋 노트로 마무리하기 
 
어떤 책을 읽더라도 행동으로 바꾸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. 그러므로 독서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려면 아웃풋 노트를 작성해야 한다. 
 
아웃풋 노트는 두 개의 단으로 나누어져 있다. 
 
왼쪽 단에는 책을 읽은 목표를 적는다.
그리고 파란 펜으로 표시한 것 중에 가장  중요한 부분(에센스)을 5~6개, 많아야 10개 정도의 항목으로 10자에서 20자 정도의 한 문장으로 적는다.
 
그리고 오른쪽 단에는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간단한 플랜을 적는다.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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